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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 상호이해 및 소통 ‘가족교실’ 운영

2022-05-17 18:09:41

(사진제공=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인천청소년비행예방센터, 센터장 문선미)는 5월 16일 인천가정법원(소년부)에서 의뢰한 상담조사 교육생과 보호자 17명을 대상으로 ‘가족교실’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족교실’은 자녀와 부모가 동반 참석하여 가족 간 상호이해 및 의사소통 능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체험・참여형 프로그램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가족문제 해결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이다.

문선미 센터장은 “심리검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자녀와 부모 간 감정을 나누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고 했다.

인천청소년꿈키움센터는 법원이나 검찰, 학교 등에서 의뢰한 대안(특별)교육과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폭력예방교육, 진로체험 등을 운영하는 법무부 소속의 청소년 비행예방 전문 교육기관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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