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소년원(원장 이헌구, 읍내고등학교)은 ‘2022년도 제1회 중졸·고졸 검정고시’에 26명이 응시해 24명이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대구소년원은 검정고시 특별반을 편성하여 2개월 동안 학생들의 중졸․고졸 자격 과정을 집중지도 했으며, 학생들에게 시험에 대한 예비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모의고사를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합격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고졸 검정고에 응시한 A군은 검정고시 응시를 위하여 출원을 연기하면서까지 시험준비에 매진했으며, 그 결과 고득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A군은 “빨리 사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선생님들께서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이번 기회에 꼭 합격하겠다는 결심을 하게됐다. 이번 검정고시 합격은 앞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만들어주었다” 고 했다.
이헌구 대구소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검정고시반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적극적으로 지도해준 직원들, 열심히 참여한 학력 덕분에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이번 검정고시 자격을 취득한 학생들이 상급학교 진학과 취업 등에 성공하여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대구소년원은 검정고시 특별반을 편성하여 2개월 동안 학생들의 중졸․고졸 자격 과정을 집중지도 했으며, 학생들에게 시험에 대한 예비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모의고사를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합격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고졸 검정고에 응시한 A군은 검정고시 응시를 위하여 출원을 연기하면서까지 시험준비에 매진했으며, 그 결과 고득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A군은 “빨리 사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선생님들께서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이번 기회에 꼭 합격하겠다는 결심을 하게됐다. 이번 검정고시 합격은 앞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만들어주었다” 고 했다.
이헌구 대구소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검정고시반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적극적으로 지도해준 직원들, 열심히 참여한 학력 덕분에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이번 검정고시 자격을 취득한 학생들이 상급학교 진학과 취업 등에 성공하여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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