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선물은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 중 코로나19 양성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되고 또 직원 일부는 자녀를 돌보는 과정에서 전염되어 양성확진을 받는 등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물을 받은 직원들은 “직장에서 자녀의 선물까지 챙겨주니 너무 감사하고 특히 직장동료들한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애사심과 맡은 업무에 전력투구하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기뻐했다.
배성희 소장은 “어린 자녀를 양육하면서 직장일까지 병행한다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선물이 장래 대한민국 재목감이 될 어린이한테 긍정적인 메시지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법원이나 검찰, 학교, 경찰서 등의 의뢰로 법교육, 인성교육 및 진로지도 교육 등을 실시하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의 비행예방 전문교육기관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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