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서울준법지원센터, 소장 황진규)는 4월 25일 재단법인 서울가톨릭청소년회 ‘서울A지T’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서울A지T’는 신속한 위기 개입을 위해 상담버스가 야간과 새벽 시간에 청소년들이 밀집되어있는 현장으로 직접 나가 가출 예방과 위기 청소년들의 가정 조기 복귀를 도모하는 서울가톨릭청소년회에서 운영하는 이동식 청소년 쉼터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서울보호관찰소와 ‘서울A지T’는 위기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한 등 상담 지원, 진로탐색에 필요한 활동 지원 등 보호관찰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제반 활동에 대한 지원 등을 협력키로 했다.
은성제 신부는 “청소년들이 더 이상 방황하지 않고 사회를 신뢰하며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위기 청소년들에게 신속하게 개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협약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황진규 소장은 “야간과 새벽 등 심야시간 위험에 노출된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우리 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연대하는 네트워크 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 등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서울A지T’는 신속한 위기 개입을 위해 상담버스가 야간과 새벽 시간에 청소년들이 밀집되어있는 현장으로 직접 나가 가출 예방과 위기 청소년들의 가정 조기 복귀를 도모하는 서울가톨릭청소년회에서 운영하는 이동식 청소년 쉼터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서울보호관찰소와 ‘서울A지T’는 위기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한 등 상담 지원, 진로탐색에 필요한 활동 지원 등 보호관찰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제반 활동에 대한 지원 등을 협력키로 했다.
은성제 신부는 “청소년들이 더 이상 방황하지 않고 사회를 신뢰하며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위기 청소년들에게 신속하게 개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협약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황진규 소장은 “야간과 새벽 등 심야시간 위험에 노출된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우리 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연대하는 네트워크 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 등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