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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직원 수익금 횡령에 인터넷도박 혐의 조사중

2022-04-23 13: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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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동래경찰서 경제팀은 비리 혐의로 부산교통공사 상임이사가 수사를 받게 되면서 직위해제 된데 이어 4월 초 부산교통공사가 업무상횡령 혐의로 소속 직원을 고발, 수사의뢰하면서 조사가 진행중이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일보 보도에 따르면 부산도시철도역사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운수수입금과 교통카드 충전금 등 현금 1400여 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직위해제 됐다. 해당 직원은 인터넷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공사 자체조사결과 드러났고, 직원 가족이 횡령액 전부를 변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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