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싸이월드의 300만번째 회원에게 현금 420만원이 담긴 IBK기업은행 도토리 통장과 싸이월드 재화인 도토리 42420개를 선물했다. 300만번째 회원은 오픈 11일만인 4월13일에 나왔다.
지난 2일 정식오픈을 시작한 싸이월드가 11일만에 300만번째 휴면해제를 기록하며 인스타와 페북이 독점하다시피 한 SNS 분야 에서 강력한 경쟁 플랫폼으로 부각되고 있다.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서 앱다운로드 부문 3위를, 소셜 부문 1위를 여전히 기록 중이다.
싸이월드의 WAU(Weekly Active User) 는 이미 390만명을 돌파했고, DAU(Daily Active User)는 245만을 기록했으며, 일평균 DAU는 180만을 기록 중이다. 아직 정식 서비스 한달이 되지 않아 MAU(Monthly Active User)는 집계 전.
싸이월드만의 파도타기도 큰 소통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싸이월드 일신(일촌신청)을 맺기위한 자발적 카페도 만들어지고, 타 SNS에서 휴면햐제 인증샷을 올리고, 필터로 챌린지를 하는 등 성별과 나이대에 상관 없이 "싸이월드" 자체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하고 있다.
싸이월드 측은 “아직 사진 업데이트가 진행 중이고, 사진을 업로드 받은 회원들은 공개 전 사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곧 동영상 스트리밍, 다이어리 등이 업로드 되고 미니룸 꾸미기가 시작될 것이기에 4월 MAU는 750만, 5월 MAU는 1000만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싸이월드는 대표적인 폐쇄형 SNS로서 사람과 일촌을 중심으로 한 횡적 네트워크로 이뤄지는 SNS다. 인스트와 페북 같은 개방형 SNS의 ‘뉴스피드’로 나와 남이 연결되는 종적 네트워크와는 확실한 차별성을 갖는다.
싸이월드 측은 “나와 가까운 일촌과 공유하는 싸이월드는, 남과의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SNS로서 내가 중심이 되는 미니룸을 배경으로 일촌을 맺고 소통을 한다”며, “폐쇄형의 단점은 곧 연동될 메타버스 싸이월드인 싸이월드한컴타운이 보완해 줄 것이며 연동이 시작되면 SNS와 메타버스 연결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소통과 일촌의 SNS 싸이월드가 메타버스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 올해 국내 메타버스 시장의 판도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지난 2일 정식오픈을 시작한 싸이월드가 11일만에 300만번째 휴면해제를 기록하며 인스타와 페북이 독점하다시피 한 SNS 분야 에서 강력한 경쟁 플랫폼으로 부각되고 있다.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서 앱다운로드 부문 3위를, 소셜 부문 1위를 여전히 기록 중이다.
싸이월드의 WAU(Weekly Active User) 는 이미 390만명을 돌파했고, DAU(Daily Active User)는 245만을 기록했으며, 일평균 DAU는 180만을 기록 중이다. 아직 정식 서비스 한달이 되지 않아 MAU(Monthly Active User)는 집계 전.
싸이월드만의 파도타기도 큰 소통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싸이월드 일신(일촌신청)을 맺기위한 자발적 카페도 만들어지고, 타 SNS에서 휴면햐제 인증샷을 올리고, 필터로 챌린지를 하는 등 성별과 나이대에 상관 없이 "싸이월드" 자체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하고 있다.
싸이월드 측은 “아직 사진 업데이트가 진행 중이고, 사진을 업로드 받은 회원들은 공개 전 사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곧 동영상 스트리밍, 다이어리 등이 업로드 되고 미니룸 꾸미기가 시작될 것이기에 4월 MAU는 750만, 5월 MAU는 1000만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싸이월드는 대표적인 폐쇄형 SNS로서 사람과 일촌을 중심으로 한 횡적 네트워크로 이뤄지는 SNS다. 인스트와 페북 같은 개방형 SNS의 ‘뉴스피드’로 나와 남이 연결되는 종적 네트워크와는 확실한 차별성을 갖는다.
싸이월드 측은 “나와 가까운 일촌과 공유하는 싸이월드는, 남과의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SNS로서 내가 중심이 되는 미니룸을 배경으로 일촌을 맺고 소통을 한다”며, “폐쇄형의 단점은 곧 연동될 메타버스 싸이월드인 싸이월드한컴타운이 보완해 줄 것이며 연동이 시작되면 SNS와 메타버스 연결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소통과 일촌의 SNS 싸이월드가 메타버스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 올해 국내 메타버스 시장의 판도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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