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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전주청소년비행예방센터, 마음사랑병원과 업무협약

2022-04-14 19:54:50

(사진제공=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전주청소년비행예방센터(센터장 정태권,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4월 14일 지역사회 내 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사회안정망 조성을 위해 전라북도 마음사랑병원(원장 정운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태권 센터장, 서숙현 계장, 김슬애 팀원, 전형태 행정원장, 권은정 사회사업팀장, 강지은 실장, 양세름 공공사업팀원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창의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위기 청소년들에 대해 정신건강교육 및 자문 제공, 치료지원서비스 지원 등 정신과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에 최대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정태권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비행청소년 교육활동 및 정신건강증진에 관한 정보와 자원의 지원 및 협력을 통해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전주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학교·검찰·법원 등에서 의뢰한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과 체험위주의 인성교육뿐만 아니라, 초기비행 청소년 관리 강화를 위한 상담전문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멘토링,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법정, 장애체험, 진로체험 등 1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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