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청주소년원(원장 유상운, 미평여자학교)은 4월 14일 오후 서울가정법원 소년부 신정일 부장판사 등 7명이 소년보호 위탁기관을 방문해 환담 및 현황청취, 시설참관, 학생과 대화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여자 보호소년 교육 및 처우집행 현장에 대한 상세한 설명 및 안내를 통한 소년원의 기능 및 역할에 대한 인식 제고 등 기관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신정일 부장판사 일행은 청주소년원 유상운 원장의 기관 소개를 듣고 교육환경을 참관하며 “청주소년원이 신축 건물로 밝고 채광이 좋은 개방형 홀 구조로 생활 환경이 안정적이고 보호소년의 인성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고, 보호소년의 처우 향상 및 검정고시 특별반 편성을 통한 상급학교 진학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40만원 상당의 맛있는 간식을 전달하며 소년원생들에게 사랑의 마음과 격려의 메시지도 전했다.
청주소년원은 법원소년부에서 8호(1개월 이내), 9호(6개월 이내), 10호(24개월 이내) 보호처분을 받은 여자보호소년을 수용하고 있으며, 예술분장, 헤어디자인, 제과제빵, 바리스타 2급 과정 등 직업훈련과정 및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교육기관이다.
유상운 청주소년원장은 “전 직원이 보호자의 마음으로 사랑과 진심을 다해 학생들을 교육하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이번 방문은 여자 보호소년 교육 및 처우집행 현장에 대한 상세한 설명 및 안내를 통한 소년원의 기능 및 역할에 대한 인식 제고 등 기관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또한 40만원 상당의 맛있는 간식을 전달하며 소년원생들에게 사랑의 마음과 격려의 메시지도 전했다.
청주소년원은 법원소년부에서 8호(1개월 이내), 9호(6개월 이내), 10호(24개월 이내) 보호처분을 받은 여자보호소년을 수용하고 있으며, 예술분장, 헤어디자인, 제과제빵, 바리스타 2급 과정 등 직업훈련과정 및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교육기관이다.
유상운 청주소년원장은 “전 직원이 보호자의 마음으로 사랑과 진심을 다해 학생들을 교육하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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