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최배근, 울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4월 13일 양산 천성초등학교 재학생 등 68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은 울산시 및 양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문제점과 심각성을 스스로 인식하게 하고 언어폭력, 사이버폭력, 따돌림 등 대인갈등에 대한 대처방식을 교육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최배근 센터장은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학생들과 소통하는 교육방식을 통해 폭력예방교육효과를 증진시키고,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법원·검찰 의뢰 초기단계 비행청소년대상 체험형 인성교육을 비롯해 일반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진로체험, 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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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법원·검찰 의뢰 초기단계 비행청소년대상 체험형 인성교육을 비롯해 일반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진로체험, 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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