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는 전년도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 보고와 함께 2022년도 청소년 선도활동 중점추진 분야인 멘토링 강화 등 사업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협의회는 전주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인 휴먼텍(대표 우현규)이 협의회에 기증한 일회용마스크 10만장(약 1,000만원 상당)과 임관 보호관찰위원(태광기업 대표)이 기증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270여 세트(약 170만원 상당)를 보호관찰소에 전달했다.
전주보호관찰소협의회 신선순 회장은 “2022년도에도 비행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등 선도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기여하는 협의회가 되자”고 독려했다.
전주보호관찰소 황남례 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가 재범하지 않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주보호관찰소협의회와 손을 맞잡고 적극적이고 충실한 보호관찰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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