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4월 15일(금)까지 금천구 소재 중소기업의 제품 가치를 높이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금천구는 2020년 1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자체 디자인 인력·시설이 부족해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 제조기업을 지원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품개발 시 디자인 활용이 부족한 20여 개 중소기업을 디자인 전문기업과 연계해 전문적인 디자인 개발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15개 사에서 20개 사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금천구는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디자인진흥원의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DKworks)의 시설을 활용해 디자인 컨설팅, 제품 홍보마케팅 및 유통 등 디자인 개발 전 과정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금천구는 2020년 1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자체 디자인 인력·시설이 부족해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 제조기업을 지원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품개발 시 디자인 활용이 부족한 20여 개 중소기업을 디자인 전문기업과 연계해 전문적인 디자인 개발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15개 사에서 20개 사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금천구는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디자인진흥원의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DKworks)의 시설을 활용해 디자인 컨설팅, 제품 홍보마케팅 및 유통 등 디자인 개발 전 과정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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