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출동한 부산진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22분만에 완진됐다. 영업시간이 아니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추산 15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
옆 가게 종업원이 해당 식당 내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며 신고했고 경찰과 소방이 출동했다.
경찰(부산진서 개금지구대)은 주변 교통통제 및 안전 확보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은 노후 냉장고 과열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키로 했다. 소방은 23일 오후 3시 30분 유관기관·전문위원 합동 감식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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