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표창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내 다양한 업무분야에서 성과가 있는 직원을 발굴·포상해 사기를 진작하고자 마련됐으며 재범률 감소 등 전체 14개 분야 총 18명이 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
조아라 강사는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비행 초기 단계의 청소년들이 재비행을 하지 않지 않도록 비행예방교육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 조아라 강사(직원)는 소년범죄예방팀 교육 분야에서 자체 강의 성과가 가장 우수한 직원으로 선정됐고, 센터장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윤웅장 국장을 대신해 표창장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조아라 강사는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비행 초기 단계의 청소년들이 재비행하지 않도록 비행예방교육에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경모 센터장은 “평소 비행예방교육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던 직원이 우수 직원으로 선정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직원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법무부 소속 기관으로 법원, 검찰 및 학교에서 의뢰한 초기단계 비행 청소년 체험형 인성교육과 일반 초ㆍ중ㆍ고등학생 등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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