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유통 이슈] 밥스누, ‘에스엔유 포뮬러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 신학기 프로모션 진행 外

2022-03-10 12:08:39

[유통 이슈] 밥스누, ‘에스엔유 포뮬러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 신학기 프로모션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밥스누, ‘에스엔유 포뮬러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 신학기 프로모션 진행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밥스누(BOBSNU)는 신학기를 맞아 ‘에스엔유 포뮬러 포스트바이오틱스’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서울대 밥스누 공식몰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구매 시 5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대 연구진이 설계한 유산균 ‘에스엔유 포뮬러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 20억 마리를 보장하며, 엄선된 7가지 균주로 장내 근본 환경부터 균형 있게 지켜주는 4중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글로벌 유산균 전문 기업 듀폰-다니스코의 7종 유산균 및 한국인에게 익숙한 김치 유래 유산균을 함유했으며, 특허받은 3중 코팅 기술을 적용하여 장내 생존율을 높였다. 또한 유산균의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와 약콩 유산균 발효물 등 유산균 대사산물 3종까지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밖에도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주는 셀렌 등도 함께 함유했으며, 소화효소 5종 및 유근피(유백피) 추출 분말, 약콩유산균발효물 등 직접 엄선한 프리미엄 부원료를 서울대 연구진의 과학적인 원료 배합 설계를 통해 담아냈다.

‘에스엔유 포뮬러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식물성 소형 캡슐을 사용해 보다 간편하고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며, 습도와 온도에 민감한 유산균의 안정성을 위해 외부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한 특수 용기를 사용했다.
밥스누 관계자는 “‘에스엔유 포뮬러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장시간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학생 및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제품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장 건강 및 환절기 면역력까지 챙길 수 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학생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대 밥스누 공식몰 스토어에서는 서울대 약콩두유, 약콩모 탈모샴푸, 약콩 아토크림 등 밥스누에서 직접 관리하는 제품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광동생활건강 '광동 침향환', 45단계 제조·품질관리 프로세스 주목

광동생활건강은 침향과 녹용을 주 원료로 하는 '광동 침향환'의 엄격한 제조 및 품질관리 프로세스가 주목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광동 침향환은 인도네시아산 침향 16%와 뉴질랜드산 녹용 10%에 국내산 전통원료 14종을 배합해 제조된다. 1963년부터 다양한 한방의약품과 건강식품을 선보이며 천연물 원료에 독자적인 노하우를 보유한 광동제약 연구팀이 4년여에 걸친 준비과정을 거쳐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내 선보였다.

침향은 침향나무에 상처가 나거나 세균 등에 의해 감염됐을 때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하는 수지(나무진)가 오랫동안 굳어진 것으로, <삼국사기> 등의 고서에도 수록돼있을 만큼 역사가 깊다. 하지만 대중에게 다시 인기를 얻은 것은 최근의 일로, 침향의 대중화 초기에 출시된 '광동 침향환'은 과학적인 기준 마련을 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조관리 프로세스 정립에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광동 침향환은 광동제약 HACCP 생산시설 등에서 안전하게 생산되고 있다. 원료 입고부터 출고까지 프로세스만 총 45단계에 달한다. 회사측은 천연물 원료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원료 검수와 배합, 완제품 검수 등 각 단계별로 더 엄격한 공정을 적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침향의 경우 본연의 ‘향’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제조 공정에서 기존의 열풍 방식이 아닌 원적외선 복사열 방식을 사용한다. 살균 공정에서도 ‘CBST’라는 특허받은 복합살균법을 활용, 오존(OZ)-습열-원적외선-열풍-마이크로웨이브-자외선의 6단계를 통해 원료의 특성을 보존하면서 혹시 남아있을 수 있는 유해균을 제거한다. 이는 보존성과 안전성을 높임과 동시에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인 공정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뉴질랜드산 녹용을 비롯해 산삼배양근, 아카시아벌꿀, 복령, 숙지황, 뽕나무뿌리껍질 등 함께 들어가는 전통원료 14종은 모두 국내산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환(丸) 성상에 최적화된 자동화 생산 라인을 통해 제품별 표준 함량을 보장하는 공정을 거쳐 제조된다.

이처럼 광동제약 연구팀의 제품 개발 과정은 물론 침향 원료의 품질관리기준까지 독자적으로 정립해나가며 관리하는 부분은 '광동 침향환'의 차별화 요소로 풀이된다. 회사측은 건조함량, 회분, 엑스함량, 비중 등에 고유의 기준을 마련해 공인기관의 성분 분석, 유효성 평가 등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자체 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정확한 지표에 기반한 '광동 침향환'만의 품질관리기준이 적용되고 있다.

광동생활건강 관계자는 “생산·관리 프로세스는 물론 원료의 선별과 활용 과정에도 광동제약 연구팀의 독자적인 품질관리 기준을 마련, 개선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안전주의와 품질주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Lee)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새롭게 단장

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국내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데님 브랜드 ‘리(Lee)’의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가 봄을 맞이하여 새롭게 단장했다.

리(Lee)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리(Lee)의 본고장인 캔자스시티를 대표하는 ‘해바라기’로 봄의 분위기를 연출하여 새로운 시작의 설렘과 즐거움을 표현했다. 봄을 맞이한 듯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좋다.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는 22SS 신상품인 윈드브레이커 자켓, 하프기장 트렌치 자켓 등의 봄 아우터 제품뿐만 아니라, 스테디셀러인 빅 트위치 로고 스웻, 후디 아이템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는 SNS 인증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제공하는 ‘리세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세권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집과 가까운 Lee 매장의 해시태그와 브랜드 계정(@Leejeanskr)을 태그하여 사진과 함께 업로드 시 오프라인 10%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한편, 리(Lee)는 2022년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을 시작으로 상반기에만 롯데 잠실점, 인천터미널점을 포함하여 총 8개 점포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려고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