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지난 한 해 정부에 접수된 국민 민원과 공익신고는 총 1700만건이며 주택과 관련된 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속에 공익신고가 지속해서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아파트 등 공동주택 관련 집단민원을 포함해 국토교통부 소관 민원이 213만 건으로 가장 많았다.
도로교통법 위반 신고 등 경찰청 민원이 122만 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민원이 42만 건으로 뒤를 이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속에 공익신고가 지속해서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아파트 등 공동주택 관련 집단민원을 포함해 국토교통부 소관 민원이 213만 건으로 가장 많았다.
도로교통법 위반 신고 등 경찰청 민원이 122만 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민원이 42만 건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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