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첫 대통령 선거에 참여한 위탁생 김모(만19세)군은 “위탁생이라 선거에 참여할 수 있을지 몰랐다. 제가 대통령 선거를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준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상호 부산소년원장은 “단 한명의 위탁생이라도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보호소년 등이 직접 투표를 하면서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더욱더 성숙한 태도를 보였으면 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