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국민의힘의 당원도 아닌데 이름과 주소를 비롯한 개인정보는 어떻게 구했는지, 어떠한 경위로 윤석열 후보 특보에 임명했는지,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내용이다. 공당에 대한 심각한 결례이며, 시민에 대한 기만이 아닐 수 없다. ‘윤석열의 국민의힘’에 책임있는 해명과 사과를 촉구한다"고 했다.
정의당울산시당은 "아무리 급해도 선은 넘지 말아야 한다. 무작위로 연락처를 모아 캠프 임명장을 남발하며 자신의지지 세력을 모으겠다는 행위는 비상식적이며, 개인정보보호법과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할 가능성이 큰 불법행위”임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