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우리 의사들은 중국으로 부터의 우한폐렴 유입을 차단할 것을 여섯 차례 강하게 권고했고, 마스크 부족사태를 우려하며, 백신의 조속한 수입 또한 전문가적 견해로서 지속적으로 제안했다. 그러나 이 모든 제안과 권고를 무시한 정치적 방역정책으로 자영업자들의 몰락은 시작되어 민생경제는 파탄에 이르렀다”고 했다.
이에 의사들은 국민건강을 수호하고자 방역일선에 나서서 희생, 봉사를 마다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 좌파 정권은 건강보험재정을 위협하는 문케어를 강행하고, 의료진과 환자의 신뢰를 무너트리는 수술실 CCTV 설치 법안을 주도적으로 통과시키며, 그릇된 명분의 공공의대 설립추진도 계속 하는 등 의사들을 죽이는 악법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는 단언코 국민건강을 위해서 허용할 수 없는 정책의 오류를 넘어 악행인 것이다. 이러한 무분별하고 비상식적인 정권을 타도하고 상식이 우선하는 나라를 다시 만들어 갈 차기 대통령으로 우리 의사들은 윤석열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윤석열 후보는 국가 경영과 발전에 ‘공정과 정의의 원칙’을 천명했다.또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력을 갖고 국정수행을 할 것이라고 했다.이에 우리 부산 의사들은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천명하는 바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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