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성식품(대표 김순자)은 자회사인 (주)효원의 진천공장 김치제조 위생 문제를 지적한 전날 방송 보도와 관련, 국내 소재 전 김치공장의 가동 중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성식품은 23일 오전 대표 명의의 사과문을 낸데 이어 재차 추가 입장문을 발표하고, 문제가 된 해당 진천공장에 대한 무기한 폐쇄 조치에 이어 23일 12시부터 일시적으로 부천과 서산, 정선 등에 소재한 3개의 직영공장도 전면 가동 중단 조치를 단행했다.
회사측은 전공장의 모든 공정에 대한 철저한 진단과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신뢰할만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완제품의 외부 반출도 중단된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한성식품은 23일 오전 대표 명의의 사과문을 낸데 이어 재차 추가 입장문을 발표하고, 문제가 된 해당 진천공장에 대한 무기한 폐쇄 조치에 이어 23일 12시부터 일시적으로 부천과 서산, 정선 등에 소재한 3개의 직영공장도 전면 가동 중단 조치를 단행했다.
회사측은 전공장의 모든 공정에 대한 철저한 진단과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신뢰할만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완제품의 외부 반출도 중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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