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시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종합건강검진과 간병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북한이탈주민 지원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종합계획을 내놓은 것은 2013년 이후 9년 만이다.
이번 종합계획은 ▲ 생활밀착 정착 서비스 확대 ▲ 교육격차 해소 및 건강한 가정 형성 지원 ▲ 일자리 확대 ▲ 사회통합 프로그램 운영 ▲ 협력체계 강화 등 5대 분야 20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올해 사업비로는 전년 대비 15억원 늘어난 34억원(국·시비)이 투입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북한이탈주민 지원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종합계획을 내놓은 것은 2013년 이후 9년 만이다.
이번 종합계획은 ▲ 생활밀착 정착 서비스 확대 ▲ 교육격차 해소 및 건강한 가정 형성 지원 ▲ 일자리 확대 ▲ 사회통합 프로그램 운영 ▲ 협력체계 강화 등 5대 분야 20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올해 사업비로는 전년 대비 15억원 늘어난 34억원(국·시비)이 투입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