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남항, 영도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경비정, 중앙특수구조단, 부산항공대, 방제정을 현장으로 급파, 사고 선박에 적재된 경유 등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에어벤드 봉쇄 등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했다.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특수방제팀 및 잠수요원은 선저에서 자석패드 이용 씨체스트 봉쇄하여 선내에 해수가 유입되지 않도록 조치했으며, 현재 선원 8명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갑판 상 안전지대에 대기중인 상태이며, 사고선박은 가까운 항으로 예인조치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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