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변회 측에서는 황주환 회장과 이영갑 국제위원장 등 12명이 참석했고, 효고변회 측에서는 쓰쿠이 스스무 회장과 고우데라 사토루 국제위원장 등 19명이 참석했다.
양회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전세계적 확대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ZOOM(줌)을 통한 온라인 교류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토론회에서 박세진 국제위원이 '형사사법절차의 전자화(IT) 논의에 대해', 아까마쯔 노리오 변호사가 '일본에서의 사법거래제도 등'을 주제로 각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황주환 회장은 “이번 교류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양국의 법률제도 및 법률체계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양회 변호사간 업무교류를 활성화하여, 양회의 교류관계가 한층 더 깊어 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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