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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외국인 생활정보지도 서비스 개시

2022-02-15 20:36:45

용산구, 외국인 생활정보지도 서비스 개시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 용산구가 14일 거주 또는 방문 외국인들을 위한 ‘용산구 외국인 생활정보지도(Yongsan-Gu Living Guide Map)’ 사이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공·민간영역 외국인 대상 서비스 개발과 지역 내 외국인 주민 조기정착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구는 외국인 대상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베트남어 홈페이지를 운영해왔으나 관광정보가 주를 이뤘다. 국내 포털사이트의 경우 대부분 한글 정보 제공이 많고 한글과 영문 검색 결과도 서로 다른 경우가 잦으며 해외 포털사이트는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제한적이다.

이에 구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국비 2억원을 확보. 지역 내 외국인 거주자(1월 말 기준 1만8312명) 중 영어권 외국인이 가장 많은 점을 감안, 지난해 6월부터 올 2월까지 영문 생활편의시설 데이터를 구축했다.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LOCALDATA), 국내 웹 포털 사이트, 구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현장을 방문해 시설위치, 운영여부, 사진자료 등을 보완했다.

또한 이용자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의 약자, 특정 프로그램의 데이터에 다른 프로그램이 접근할 수 있도록 미리 정한 통신 기술) 방식으로 개발을 추진해 편리함을 높였다.

서비스를 시작한 용산구 외국인 생활정보지도는 공공, 음식, 숙박, 교육, 문화, 전통시장 등 6287개 생활편의시설 영문 정보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정보에는 시설 주소, 연락처, 운영시간, 찾아오는 길, 상세정보, 사진 등이 포함된다. 영어 응대 가능 업체도 확인할 수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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