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가출청소년의 조기발굴 및 일시보호를 통해 가정 및 사회로 복귀를 돕는 기관으로 대전광역시의 위탁을 받아 대한성공회유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기관이다.
이날 쉼터를 찾은 강종모 센터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이웃과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한 후 입주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대전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매년 명절을 전후하여 대전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여 따듯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해 왔다.
강종모 대전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법의식 향상에 힘쓰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