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구미준법지원센터(지소장 한장수)는 1월 28일 센터 회의실에서 구미장미로타리클럽(회장 곽보라) 후원으로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한‘설맞이 원호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구미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업무설명회에 참석한 곽보라 회장과 임원진이 만장일치로, 한 순간의 실수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대상자들이 온정을 받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전달 받은 후원금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호관찰관의 지도에 순응하고 있는 모범 보호관찰대상자 50명을 선정, 설 명절에 필요한 선물세트를 구입해 전달한다.
곽보라 구미장미로타리클럽 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비록 한 순간의 실수로 보호관찰 받고 있지만 이들도 우리의 소중한 이웃으로 다 같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장수 소장은 “대다수가 취약계층인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어, 이들을 위한 원호금 지원에 대해 곽보라 회장 등 구미장미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구미장미로타리클럽은 1993년 창립된 여성 클럽으로 저소득 ․ 취약계층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지원, 장애인복지관 바리스타 카페 설치, 시각장애인을 위한 차량 지원, 집수리 지원, 보호관찰 대상자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이번 행사는 지난 해 구미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업무설명회에 참석한 곽보라 회장과 임원진이 만장일치로, 한 순간의 실수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대상자들이 온정을 받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곽보라 구미장미로타리클럽 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비록 한 순간의 실수로 보호관찰 받고 있지만 이들도 우리의 소중한 이웃으로 다 같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장수 소장은 “대다수가 취약계층인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어, 이들을 위한 원호금 지원에 대해 곽보라 회장 등 구미장미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구미장미로타리클럽은 1993년 창립된 여성 클럽으로 저소득 ․ 취약계층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지원, 장애인복지관 바리스타 카페 설치, 시각장애인을 위한 차량 지원, 집수리 지원, 보호관찰 대상자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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