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교도소(소장 박수연)는 1월 2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부산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곽영호)가 준비한 컵라면 2,500개를 전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기부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용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용자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다.
곽영호 교정협의회장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매우 어려운 시기인 것은 분명하지만 참고 견디면 분명 희망이 찾아올 것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작은 마음이지만 설 명절을 앞둔 수용자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박수연 부산교도소장은 “어려운 시기마다 교정협의회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셔서 항상 든든한 응원이 된다.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위중한 상황이지만 수용자들이 안정적인 수용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쳤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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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부산교도소장은 “어려운 시기마다 교정협의회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셔서 항상 든든한 응원이 된다.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위중한 상황이지만 수용자들이 안정적인 수용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쳤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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