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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년분류심사원, 설 명절 '사랑의 손잡기 성금'으로 온정 나눠

2022-01-28 08:41:23

(사진제공=서울소년분류심사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서울소년분류심사원)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원장 윤태영)은 설 명절을 앞둔 1월 27일 경기여자청소년자립생활관에 ‘사랑의 손잡기 성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전달한 성금은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직원들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매월 십시일반 모은 돈이며,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은 매년 명절 때마다 꾸준히 경기여자청소년자립생활관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위기 청소년 자립과 사회정착을 위해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여자청소년자립생활관은 소외된 청소년들이 다시 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응에 필요한 교육과 정착을 지원해 주는 한국소년보호협회 산하 복지시설이다.

윤태영 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은 설, 추석 등 가족이 함께 하는 날이 오히려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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