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보호사업지원금은 취업지원위원회 한태식 회장이 200만원을, 류진호 고문이 50만원을 기부해 이뤄졌다.
해당 지원금은 오랜기간 구금으로 출소 후 지인들과의 관계단절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소자 등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취업 등 건강한 자립활동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법무보호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취업지원위원회 한태식 회장은 “새롭게 시작되는 새해에도 건강한 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코로나19의 여파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과 꿈을 잘 이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응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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