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영업종료 귀가) 오전 1시 32분경 진화완료됐다. 냉장고 및 식자대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2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됐다.
인근 원룸 거주 A씨(20대,남,배달업)가 귀가중 화재 발견 신고후 오토바이 클락션을 계속 울려 주민들에게 알렸다.
출동한 해운대서 우동지구대 순찰차 등 6대가 출동했고 경찰관이 인접 7층 건물로 연기가 유입되는 것을 확인, 40여세대 문을 두드려 주민 30여명 대피시켰다(진화종료 뒤 오전 2시45분경 귀가).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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