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Snap-G’는 4K 60프레임 고화질 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안정화된 하드웨어 제어시스템을 바탕으로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담을 수 있다. 또 기존 다수의 짐벌캠 제품들보다 정밀한 터치가 가능한 2인치 Touch LCD를 부착해 촬영 과정은 물론 결과물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최적의 촬영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교체형 배터리 탑재로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다. ‘Snap-G’는 2000mAh 배터리를 통해 최대 120분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며, 최대 512GB 용량의 메모리카드로 많은 사진과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특히 ‘Snap-G’는 다양한 앵글 촬영을 위해 차별화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가장 진화된 트래킹 기술을 선보여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수준 높은 영상을 촬영 가능하도록 했다. 또 3축 짐벌 시스템을 구현해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가장 부드러운 영상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누구나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일상을 주변에 알리는 것은 흔히 볼 수 있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성비와 높은 기술력을 갖춘 Snap-G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높은 수준의 영상을 마음껏 촬영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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