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일본 이온그룹과 매각주관사 삼일PwC는 미니스톱 지분 100% 매각을 위한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롯데그룹을 선정하고 이번주 초 통보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인수주체로 알려졌던 롯데지주는 공시를 통해 "현재까지 검토 중에 있으며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롯데는 "이와 관련해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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