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1월 16일 오저 .5시 31분경 부산 영도구 신선동 소재 호국관음사 내 원인불상 화재가 발생했다.
대웅전(70평) 완전소실, 대웅전 주변 야산으로 불길이 확산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오전 7시 50분경 호국관음사 좌측에서 방송국 송신탑방향으로 불길이 번졌다.
영도경찰서 전직원 비상소집, 부산청 소속 기동대 4개중대가 현장 출동했다.
헬기 2대 (소방,산림청) 진화작업에 나섰다. 인접 군부대 병력 지원 요청, 경찰은 소방, 구청, 군 등과 협업으로 등산객 출입통제, 민가 등 확산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영도화재 - 2보>
산림피해는 25,000㎡(산림청 통계). 동원인원 총 850여 명(소방 120명, 구청 300여 명, 영도서 60여 명, 기동대 4개중대), 소방차 35대, 헬기 3대(소방1, 삼림청2), 경찰 순찰차 9대.
현재 큰불은 잡고 잔불 정리 중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대웅전(70평) 완전소실, 대웅전 주변 야산으로 불길이 확산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영도경찰서 전직원 비상소집, 부산청 소속 기동대 4개중대가 현장 출동했다.
헬기 2대 (소방,산림청) 진화작업에 나섰다. 인접 군부대 병력 지원 요청, 경찰은 소방, 구청, 군 등과 협업으로 등산객 출입통제, 민가 등 확산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영도화재 - 2보>
산림피해는 25,000㎡(산림청 통계). 동원인원 총 850여 명(소방 120명, 구청 300여 명, 영도서 60여 명, 기동대 4개중대), 소방차 35대, 헬기 3대(소방1, 삼림청2), 경찰 순찰차 9대.
현재 큰불은 잡고 잔불 정리 중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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