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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파파존스 피자 ‘풀드포크 바베큐 피자’ 구매 시 ‘파파스 리조또’ 증정 外

2022-01-12 15:18:43

[유통 이슈] 파파존스 피자 ‘풀드포크 바베큐 피자’ 구매 시 ‘파파스 리조또’ 증정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파파존스 피자 ‘풀드포크 바베큐 피자’ 구매 시 ‘파파스 리조또’ 증정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12월 프로모션을 연장한다.

파파존스 피자는 신메뉴인 ‘풀드포크 바베큐 피자’와 ‘파파스 리조또’의 조합이 고객 호평을 받아 이에 보답하고자 한 달간 프로모션을 추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혜택은 이전과 동일하다. ‘풀드포크 바베큐 피자’ 구매 시 ‘파파스 리조또’를 무료로 제공하며 기한은 내달 5일까지다. 이번 혜택은 파파존스 피자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또는 앱), 콜센터, 매장 방문 등 전 채널을 통한 주문 시 누릴 수 있다. 타 쿠폰 및 할인 혜택과의 중복은 불가하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 새해를 맞이한 고객들이 이번 혜택을 통해 소소한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올해도 파파존스 피자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이벤트 기획은 물론,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12월 신메뉴 피자 ‘풀드포크 바베큐 피자’와 사이드 메뉴 ‘파파스 리조또’를 동시에 출시했다. 맥앤치즈 소스를 베이스로 하는 ‘풀드포크 바베큐 피자’는 풀드포크, 할라페뇨, 양파, 콘 등을 토핑한 제품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고기 맛과 알싸하면서도 톡톡 터지는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다올TS, ‘델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3/R14 시판

델 테크놀로지스 대표 총판사인 다올티에스(이하 다올TS, 대표 홍정화)가 프리미엄 게이밍 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의 오로라 제품군(인텔용 R13, AMD용 R14)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다올TS는 오픈마켓, 쿠팡, SSG, 현대몰, 하이마트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번 제품 판매 시작을 기념해 일부 쇼핑몰에서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델(DELL)의 '에일리언웨어 오로라(Alienware Aurora)' R13과 R14 게이밍 데스크탑PC는 공기흐름과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내부 공간을 50% 늘린 새로운 '레전드 2.0'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더 넓은 공간 디자인으로 접근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시스템 발열과 소음도 더욱 낮췄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향상된 '에일리언FX'를 통해 최대 1680만개의 색상을 조정하여 개인화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고 더욱 역동적인 외관을 구현해준다.
인텔 CPU를 장착한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3'의 경우 한 차원 앞선 기술, 12세대 인텔 엘더레이크, 차세대 D램 DDR5 및 극한의 그래픽 성능 RTX 제품이 탑재돼 놀라운 성능을 보여준다. CPU는 i5-12600KF, i7-12700KF, i9-12900KF 등이 있으며, 그래픽카드는 RTX3060 ~ RTX3090까지 다양한 제품을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판매 중이다.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3'의 색상은 '루나 라이트(Lunar Light)'와 '다크 사이드 오브 문(Dark Side of the Moon)'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AMD의 CPU를 장착한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4'는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최초로 AMD 라이젠(Ryzen) CPU가 탑재되어 명칭도 '에일리언 오로라 라이젠 에디션 R14'으로 불리며, XMP 인증, 오버클러킹 메모리 DDR4와 RTX제품이 탑재되어 향상된 성능을 자랑한다.

CPU는 R5-5600X, R7-5800X, R9-5900X, R9-5950X 등이 있으며 그래픽카드는 RTX3060Ti ~ RTX3090까지 다양한 제품을 온라인쇼핑몰에 판매 중이다.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4'의 색상은 '다크 사이드 오브 문' 한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부스터스, 120억 원 규모의 설립 후 첫 투자 유치

부스터스(공동대표 최윤호·신완희)가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유치를 마쳤다고 1월 12일(수)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S&S인베스트먼트, 베이스인베스먼트, 코리아오메가 투자금융, DS자산운용 등 국내 주요 벤처캐피털과 함께 유럽과 북미의 파텍 파트너스(Partech Partners)와 텍톤 벤처스(Tekton Ventures)가 참여했다. 이 밖에 중남미의 대형 브랜드그룹 메라마(Merama)의 최고경영자(CEO) 등이 개인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2019년 설립된 부스터스는 전자상거래업에서 주목받는 ‘직접소비자판매방식(D2C; Direct to Consumer)’의 세일즈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부스터스는 이번 투자유치로 사업성을 지녔으나 다음 단계로 도약을 위한 마케팅, 재고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형브랜드 인수에 나선다. 인수 후 자사의 핵심역량인 멀티채널 마케팅과 소셜네트워크 상에서의 인플루언서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를 빠르게 성장시킬 계획이다.

인수는 통상적으로 브랜드영업권을 양도·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각 의사 타진부터 회계실사와 브랜드 매매가 책정, 그리고 최종계약까지 4주 내 마무리된다. 이처럼 자금력에 기반해 시중의 잠재력 있는 브랜드를 여러 개 인수하고 크게 성장시켜 수익을 내는 비즈니스는 브랜드 애그리게이터(aggregator)로 불린다. 이미 이 비즈니스는 해외에서 폭발적인 성장성을 입증했으며 선두업체인 북미 스타트업 스라시오(Thrasio)는 글로벌 전자상거래플랫폼 아마존의 셀러 계정을 사들여 성공적으로 성장시키며 2년만에 유니콘(기업평가액 1조 원 이상의 연혁 10년 이하의 비상장사) 타이틀을 달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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