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마트24가 지난 해 12월 한 달간, 와인을 4초에 한 병씩 판매했다.
이마트24가 지난 해 와인 판매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한 해 동안 305만병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2월 한 달간 판매수량은 75만병으로, 1일 24193병, 1시간 1008병, 1분 16.8병 꼴로 판매됐다. 이는 4초에 한 병꼴로 판매된 셈이다.
1년 305만병, 1달 75만병은 년/월 기준 역대 최다 판매량으로, 이마트24가 다양한 단독 운영 와인을 늘리며 상품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한편, ‘이달의 와인’, ‘와인 장터’ 등 마케팅을 통해 좋은 와인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와인 구매 고객이 이마트24를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24는 2019년 첫 선을 보인 후 현재 3600여개까지 늘린 주류특화매장이 근거리 와인 구매처로 자리 잡은 것으로 분석하며, 올해도 ‘와인=이마트24’ 공식 굳히기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먼저 이마트24는 올해 첫 와인으로 ‘꼬모까바 750ml’를 선보였다.
까바(cava)는 프랑스의 샴페인과 같은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스페인의 스파클링 와인을 일컫는 것으로, 꼬모까바는 1만원 이하(9900원) 가격으로 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꼬모까바 출시로 이마트24 꼬모 시리즈는 5종까지 늘어났다. 고객들은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칠레, 이태리, 프랑스 레드/화이트와인과 함께 스페인의 스파클링 와인까지 즐길 수 있게 됐다.
김지웅 이마트24 일반식품팀장은 “올해 도전적인 목표로 와인 300만병 판매를 수립했는데 그 이상을 판매하게 됐다. 와인 대중화에 따라 온·오프라인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소싱한 것과 함께, 이달의 와인과 같은 마케팅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라며 “올해도 와인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근거리 이마트24를 떠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마트24가 지난 해 와인 판매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한 해 동안 305만병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2월 한 달간 판매수량은 75만병으로, 1일 24193병, 1시간 1008병, 1분 16.8병 꼴로 판매됐다. 이는 4초에 한 병꼴로 판매된 셈이다.
1년 305만병, 1달 75만병은 년/월 기준 역대 최다 판매량으로, 이마트24가 다양한 단독 운영 와인을 늘리며 상품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한편, ‘이달의 와인’, ‘와인 장터’ 등 마케팅을 통해 좋은 와인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와인 구매 고객이 이마트24를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24는 2019년 첫 선을 보인 후 현재 3600여개까지 늘린 주류특화매장이 근거리 와인 구매처로 자리 잡은 것으로 분석하며, 올해도 ‘와인=이마트24’ 공식 굳히기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먼저 이마트24는 올해 첫 와인으로 ‘꼬모까바 750ml’를 선보였다.
까바(cava)는 프랑스의 샴페인과 같은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스페인의 스파클링 와인을 일컫는 것으로, 꼬모까바는 1만원 이하(9900원) 가격으로 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꼬모까바 출시로 이마트24 꼬모 시리즈는 5종까지 늘어났다. 고객들은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칠레, 이태리, 프랑스 레드/화이트와인과 함께 스페인의 스파클링 와인까지 즐길 수 있게 됐다.
김지웅 이마트24 일반식품팀장은 “올해 도전적인 목표로 와인 300만병 판매를 수립했는데 그 이상을 판매하게 됐다. 와인 대중화에 따라 온·오프라인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소싱한 것과 함께, 이달의 와인과 같은 마케팅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라며 “올해도 와인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근거리 이마트24를 떠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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