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오미크론 지역감염 64명 포함 93명 증가

2022-01-02 10:40:13

[로이슈 편도욱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이 하루 새 90여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93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감염자 수가 1천207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감염자 중 29명은 해외유입, 64명은 국내감염(지역감염)이다.

해외유입 감염자 중 미국발 입국자가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국(3명), 도미니카공화국·멕시코·캐나다·필리핀(각 2명), 아랍에미리트·체코·크로아티아·튀니지·프랑스(각 1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