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이 하루 새 90여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93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감염자 수가 1천207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감염자 중 29명은 해외유입, 64명은 국내감염(지역감염)이다.
해외유입 감염자 중 미국발 입국자가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국(3명), 도미니카공화국·멕시코·캐나다·필리핀(각 2명), 아랍에미리트·체코·크로아티아·튀니지·프랑스(각 1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93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감염자 수가 1천207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감염자 중 29명은 해외유입, 64명은 국내감염(지역감염)이다.
해외유입 감염자 중 미국발 입국자가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국(3명), 도미니카공화국·멕시코·캐나다·필리핀(각 2명), 아랍에미리트·체코·크로아티아·튀니지·프랑스(각 1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