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화요 프리미엄 生 막걸리, 임인년 설 명절 사전 예약 판매
화요가 설 명절을 맞아 12월 27일부터 이듬해 1월 13일까지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국내산 쌀 100%, 순수 배양한 미생물로 발효한 생 막걸리 750mL 2본 구성 한 세트로 판매하며 주문은 광주요 직영점(한남점, 이천센터점)으로 하면 된다. 주문을 원하면 1월 13일까지 전화 예약하고 제품 수령은 1월 26일, 27일 이틀 동안 주문한 매장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총 3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2만원이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여느 막걸리보다 높은 15도 도수에 청량감 있는 탄산과 묵직한 맛의 조화가 훌륭하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아 단맛이 적고 산뜻하다. 생 막걸리특성상 시간 흐름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구입 직후 맛볼 수 있는 가볍고 상쾌한 막걸리는 기름진 명절 음식과 함께 음용하기 좋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묵직하고 드라이한 맛이 더해져 마른 안주와 함께 음용하면 좋다. 최대 열흘 안에 음용하면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6년 연속 미쉐린 3스타 한식당 ‘가온’과 1스타 한식당 ‘비채나’ 고객에게만 선보이던 귀한 막걸리다. 더 많은 이들이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일년에 단 두 차례, 설과 추석 명절에만 선착순 한정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스쿨푸드, 홍콩 ‘툰문’에 6호점 오픈
스쿨푸드(대표 이양열)가 홍콩 툰문(Tuen Mun)에 6호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툰문점은 지역 중심부에 위치한 TMT(Tuen Mun Town) Plaza에 입점해 푸드코트와 배달을 함께 운영하는 매장으로, 홍콩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를 적극 반영한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
스쿨푸드 홍콩 6호점이 위치한 TMT Plaza는 홍콩 북서 지역에서 가장 크고 오랜 역사를 가진 쇼핑몰로, 총 5층 높이의 약 100만 스퀘어 피트 규모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400개 이상의 유명 브랜드와 50개가 넘는 레스토랑 및 영화관이 입점해 하루 평균 30만 명 이상의 유동 인구가 방문한다.
또한 TMT Plaza가 위치한 툰문(Tuen Mun)은 타지역에 비해 한국 음식점의 수가 매우 적은 편이지만, 스쿨푸드는 홍콩 중심부에서 운영한 매장들의 성공을 기반으로 K-Food의 영향력이 약한 외곽 지역으로 확장하는 등 홍콩 각 지역에 한식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스쿨푸드는 홍콩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오징어 먹물 마리’와 ‘불고기 마리’, ‘부대찌개 라면’ 등 국내 대표 식자재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스쿨푸드의 대표 메뉴 ‘마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캐주얼 한식 메뉴를 선보이며 홍콩 현지인들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
◆지평막걸리,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3년 연속 1위
지평주조의 ‘지평막걸리’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막걸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평막걸리는 2030 소비자들의 기대치 및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막걸리 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MZ세대 SNS에서 ‘원픽 막걸리’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지평막걸리는 젊고 감각적인 마케팅을 통해 현재 막걸리 업계의 신흥 강자로 급부상 중이다.
대한민국 최고(最古) 양조장 중 하나로 꼽히는 지평주조는 1925년 지평양조장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평주조는 우리 술 ‘막걸리’의 재도약을 위해 저도주, 뉴트로, 이색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2030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2015년에는 주력 제품인 ‘지평 생 쌀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를 5도로 낮춰 리뉴얼하면서 여성과 젊은 소비자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평양조장 현판의 글씨체를 그대로 살린 뉴트로 타이포그래피를 제품의 라벨에 적용하여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면서도 절제된 세련미와 힙한 매력을 더했다.
지평주조는 올해 이색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에 주력하여 MZ세대 고객들에게 자사 브랜드 경험을 확대시키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지난 1월에는 뷰티 전문 멀티채널 네트워크 기업 ‘디퍼런트밀리언즈’, 국제커플 유튜버 ‘토모토모’와 협업해 에센셜 바디케어 세트, 유리컵ž병 세트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선보임으로써 2030 세대를 공략했다.
또한 7월에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과 콜라보를 통해 여름 한정 판매 신제품 ‘막걸리 쉐이크’를 출시했다. 막걸리 쉐이크는 바닐라 커스터드 크림에 한국의 전통 막걸리와 라이스 토핑을 블렌딩한 음료로, 한국 전통술 막걸리와 서양식 음료 쉐이크를 이색 조합하여 많은 소비자들이 우리 술 막걸리를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도했다. 이외에도 지평주조는 올해 ‘지평 생 쌀막걸리’의 입점 골프장을 전라도 권역까지 확대하여 각종 골프 관련 SNS에 등장하는 등 2030 영 골퍼와 여성 골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지평막걸리가 3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이 지평막걸리를 사랑해 주신 덕분이며, 소비자의 직접 참여로 받게 된 상이라 더욱 뜻깊게 여겨진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 니즈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지속 개발하고 다양한 판매 채널 확대와 트렌디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화요가 설 명절을 맞아 12월 27일부터 이듬해 1월 13일까지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국내산 쌀 100%, 순수 배양한 미생물로 발효한 생 막걸리 750mL 2본 구성 한 세트로 판매하며 주문은 광주요 직영점(한남점, 이천센터점)으로 하면 된다. 주문을 원하면 1월 13일까지 전화 예약하고 제품 수령은 1월 26일, 27일 이틀 동안 주문한 매장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총 3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2만원이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여느 막걸리보다 높은 15도 도수에 청량감 있는 탄산과 묵직한 맛의 조화가 훌륭하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아 단맛이 적고 산뜻하다. 생 막걸리특성상 시간 흐름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구입 직후 맛볼 수 있는 가볍고 상쾌한 막걸리는 기름진 명절 음식과 함께 음용하기 좋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묵직하고 드라이한 맛이 더해져 마른 안주와 함께 음용하면 좋다. 최대 열흘 안에 음용하면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6년 연속 미쉐린 3스타 한식당 ‘가온’과 1스타 한식당 ‘비채나’ 고객에게만 선보이던 귀한 막걸리다. 더 많은 이들이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일년에 단 두 차례, 설과 추석 명절에만 선착순 한정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스쿨푸드, 홍콩 ‘툰문’에 6호점 오픈
스쿨푸드(대표 이양열)가 홍콩 툰문(Tuen Mun)에 6호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툰문점은 지역 중심부에 위치한 TMT(Tuen Mun Town) Plaza에 입점해 푸드코트와 배달을 함께 운영하는 매장으로, 홍콩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를 적극 반영한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
스쿨푸드 홍콩 6호점이 위치한 TMT Plaza는 홍콩 북서 지역에서 가장 크고 오랜 역사를 가진 쇼핑몰로, 총 5층 높이의 약 100만 스퀘어 피트 규모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400개 이상의 유명 브랜드와 50개가 넘는 레스토랑 및 영화관이 입점해 하루 평균 30만 명 이상의 유동 인구가 방문한다.
또한 TMT Plaza가 위치한 툰문(Tuen Mun)은 타지역에 비해 한국 음식점의 수가 매우 적은 편이지만, 스쿨푸드는 홍콩 중심부에서 운영한 매장들의 성공을 기반으로 K-Food의 영향력이 약한 외곽 지역으로 확장하는 등 홍콩 각 지역에 한식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스쿨푸드는 홍콩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오징어 먹물 마리’와 ‘불고기 마리’, ‘부대찌개 라면’ 등 국내 대표 식자재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스쿨푸드의 대표 메뉴 ‘마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캐주얼 한식 메뉴를 선보이며 홍콩 현지인들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
◆지평막걸리,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3년 연속 1위
지평주조의 ‘지평막걸리’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막걸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평막걸리는 2030 소비자들의 기대치 및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막걸리 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MZ세대 SNS에서 ‘원픽 막걸리’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지평막걸리는 젊고 감각적인 마케팅을 통해 현재 막걸리 업계의 신흥 강자로 급부상 중이다.
대한민국 최고(最古) 양조장 중 하나로 꼽히는 지평주조는 1925년 지평양조장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평주조는 우리 술 ‘막걸리’의 재도약을 위해 저도주, 뉴트로, 이색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2030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2015년에는 주력 제품인 ‘지평 생 쌀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를 5도로 낮춰 리뉴얼하면서 여성과 젊은 소비자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평양조장 현판의 글씨체를 그대로 살린 뉴트로 타이포그래피를 제품의 라벨에 적용하여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면서도 절제된 세련미와 힙한 매력을 더했다.
지평주조는 올해 이색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에 주력하여 MZ세대 고객들에게 자사 브랜드 경험을 확대시키고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지난 1월에는 뷰티 전문 멀티채널 네트워크 기업 ‘디퍼런트밀리언즈’, 국제커플 유튜버 ‘토모토모’와 협업해 에센셜 바디케어 세트, 유리컵ž병 세트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선보임으로써 2030 세대를 공략했다.
또한 7월에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쉐이크쉑’과 콜라보를 통해 여름 한정 판매 신제품 ‘막걸리 쉐이크’를 출시했다. 막걸리 쉐이크는 바닐라 커스터드 크림에 한국의 전통 막걸리와 라이스 토핑을 블렌딩한 음료로, 한국 전통술 막걸리와 서양식 음료 쉐이크를 이색 조합하여 많은 소비자들이 우리 술 막걸리를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도했다. 이외에도 지평주조는 올해 ‘지평 생 쌀막걸리’의 입점 골프장을 전라도 권역까지 확대하여 각종 골프 관련 SNS에 등장하는 등 2030 영 골퍼와 여성 골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지평막걸리가 3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이 지평막걸리를 사랑해 주신 덕분이며, 소비자의 직접 참여로 받게 된 상이라 더욱 뜻깊게 여겨진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 니즈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지속 개발하고 다양한 판매 채널 확대와 트렌디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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