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후 이들 단지는 각각 585가구와 453가구를 모두 합해 총 1038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총 도급액은 3140억원이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사업에 편의시설을 극대화하기 위해 단지별 통합 커뮤니티 특화설계를 제안했던 게 두 사업지를 동시에 수주할 수 있는 요인이 됐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이번에 수주한 금광동 1·2단지 모두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 특화설계를 적용한 SK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첫 가로주택정비사업 도전에 동시 수주라는 성과를 이뤄낸 만큼 앞으로도 추가 사업장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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