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12월 14일 오후 5시~6시 서울보호관찰소를 방문, 코로나19 방역상황 및 전자감독 신속수사팀 업무 현황 전반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범계 장관은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전자감독대상자의 각종 준수사항 위반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대응을 위해 2021년 10월 전국 13개 보호관찰소에 신속수사팀을 설치했다.
박 장관은 “신속수사팀의 성패는 수사요원들의 소명의식에 달려 있다”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하고 “선택과 집중에 따라 고위험 전자감독대상자의 특이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위험성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하는 한편,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정보공유 등 유기적 협력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연말연시 느슨해진 분위기를 틈타 전자감독대상자가 국민 안전을 해치지 않도록 대상자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박범계 장관은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전자감독대상자의 각종 준수사항 위반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대응을 위해 2021년 10월 전국 13개 보호관찰소에 신속수사팀을 설치했다.
특히 연말연시 느슨해진 분위기를 틈타 전자감독대상자가 국민 안전을 해치지 않도록 대상자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