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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 서울출입국·외국인청 긴급 방역점검

2021-12-10 21:17:40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방문 민원인에게 외국인백신접종 인센티브 안내문을 배부하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민원실을 방문한 외국인 어린이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으로부터 방역 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 콜센터) 상담원에게 상담내용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 콜센터)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방문 민원인에게 외국인백신접종 인센티브 안내문을 배부하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민원실을 방문한 외국인 어린이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으로부터 방역 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 콜센터) 상담원에게 상담내용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 콜센터)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법무부)
[로이슈 전용모 기자]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12월 10일 오후 4시 20분경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을 긴급 방문, 방문 민원인 관리 및 외국인 보호실태를 점검했다.

박범계 장관은 비자업무 처리를 위해 서울출입국·외국인청 민원실을 찾은 내외국인 민원인들에게 최근 연일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이 보도되는 상황에서, 외국인 확진 사례로 인한 불필요한 인식이 생기지 않도록 방역과 백신 접종에 협조해주시길 당부하면서 관련 안내문과 방역물품 등을 전달했다.
박범계 장관은 이어 외국인종합안내센터(이하 1345 콜센터)와 전자비자센터를 차례로 방문하고 근무 중인 콜센터 상담사와 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1345 콜센터는 외국인에게 20개 국어로 외국인에게 코로나19 검사 등 정보를 24시간 안내하고, 질병관리청 3자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타의 콜센터 집단 감염 발생 사례에도 불구하고 방역 관리에 힘쓴 결과 지금까지 집단 감염 사례가 없었다.

박 장관은 근무 환경과 근무 시간, 상담 내용 등에 대해 질문하고, 근무여건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법무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내·외국인들의 방역 경각심을 높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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