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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바디프랜드 라클라우드, 산후조리원에 공급 外

2021-12-08 16:19:04

[유통 이슈] 바디프랜드 라클라우드, 산후조리원에 공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바디프랜드 라클라우드, 산후조리원에 공급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의 이태리 천연 라텍스 브랜드 ‘라클라우드’는 안전성, 편의성 등을 인정받아 산후조리원 쪽 납품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클라우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엘산후조리원’, 서울 성북구 ‘마리아산후조리원’, 광명시 ‘광명제일산후조리원’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향하는 다수의 산후조리원에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및 전동침대를 공급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허리를 탄탄히 받쳐주는 탄성 높은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침대, 손쉽게 원하는 각도로 조절 가능한 모션베드는 출산 후 움직임이 불편하고 침대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산모들에게 최적의 휴식처다"라며 "또 국제시험기관인증업체 한일원자력서 라돈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점도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산후조리원의 니즈에 부합해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클라우드는 생산에서 봉제,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공장이 이태리 현지에서 이뤄지는 100% 천연 라텍스 침대"라며 "라텍스를 절단해 사용하는 기존 슬라이스 제작 방식과 달리 전용 금형 틀에 천연 고무액을 부어 경화하는 통몰드 던롭 공법으로 제작, 쿠션감이 우수한 것은 물론 신체를 일곱 부위로 나눠 지탱하는 7존(7Zone) 시스템으로 체압을 고르게 분산해 편안한 잠자리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통몰드 형태는 탄성이 좋아 각도 조절 시 쉽게 구부러져 모션베드에 가장 적합하며, 스프링 매트리스와 달리 각도 조절로 인한 형태 변형 우려가 적다. 독일 전동모터 제작사 오킨(OKIN)의 모터 3개를 탑재해 라클라우드 모션베드는 상, 하체뿐만 아니라 머리부와 상체의 미세한 각도까지 조절할 수 있도록 헤드 틸트 기능을 구현해 침대 위에서 책을 읽거나 TV를 볼 때 프레임과 매트리스가 목 부위와 척추부를 받쳐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바디프랜드에서는 최근 설치된 엘산후조리원, 마리아산후조리원, 광명제일산후조리원에서 라클라우드 모션베드를 체험한 산모들에게 특별 산모할인혜택도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라클라우드는 최근 한국산후조리원협회와 제휴 협력을 맺고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라클라우드 제휴 혜택을 제공 중이다. 또한 라클라우드가 설치된 산후조리원에 인증마크를 부착하여 질 좋은 수면환경서 산모들이 안심하고 산후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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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게(HYGGEE), 2021 올리브영 어워즈 ‘클린뷰티’ 부문 수상

주식회사 호코스(대표이사 정재환)가 전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휘게(HYGGEE)가 ‘2021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트렌드 부문 ‘클린뷰티’ MD’s Pick을 수상했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한 해 동안의 올리브영 구매 데이터를 토대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프레쉬 톤업 선크림’으로 순한 성분과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로 좋은 소비자 반응을 이어오고 있다. 프레쉬 톤업 선크림은 핑크빛 생기를 선사해주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칼라민 파우더가 끈적임 없이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주며, 캐모마일추출물이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다독여준다.

휘게는 피부와 지구에 편안한 휴식을 고려한 선케어 라인을 선보이며 클린뷰티 브랜드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해양 생태계를 위해 산호초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하며, 재활용에 용이한 친환경 종이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다.

◆루이 비통, 2021 디자인 마이애미 전시 기간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 신작 공개

루이 비통이 ‘2021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 신작 5점을 공개했다.

오브제 노마드는 루이 비통의 오랜 철학이자 핵심 가치인 ‘여행 예술(Art of Travel)’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정판 가구 컬렉션으로, 지난 2012년 첫선을 보인 이래 세계 유수 산업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 루이 비통은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 및 신작을 소개하기 위해 루이 비통 마이애미 여성 매장에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Patricia Urquiola)가 디자인한 특별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신작 5점은 페르난도 & 움베르토 캄파냐 형제, 마르셀 반더스 스튜디오, 로우 에지스, 프랭크 추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참여를 통해 탄생했다. 캄파냐 형제는 세 가지 강렬한 색감을 지녀 어떤 공간에 놓아도 경쾌한 생동감을 불어넣는 ‘머랭 푸프(Merengue)’를, 마르셀 반더스 스튜디오는 만개한 꽃을 닮은 유기적 구조의 ‘페탈 체어(Petal Chair)’와 함께 세 가지 컬러의 쿠션을 선보였다.

첨단 기법과 루이 비통 고유의 장인정신을 동시에 녹여낸 혁신적인 탄소 섬유로 구조를 완성하고 둥글고 비스듬한 유리 상판을 올린 로우 에지스의 ‘코스믹 테이블(Cosmic Table)’과 함께 이탈리아 무라노(Murano) 지역 유리 공예 장인 특유의 독특한 수작업 블로잉(handblown) 방식으로 만들어진 구체를 우아하게 쌓아 올린 스튜디오 루이 비통의 ‘토템 조명(Totem Lumineux)’ 또한 공개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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