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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호관찰소, 보호관찰대상지 지원 원호품 전달식 가져

2021-12-07 16:22:14

(사진제공=울산보호관찰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울산보호관찰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울산준법지원센터, 소장 권기한)는 12월 7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을 위한 원호품(100만 원 상당의 라면 37박스)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울산보호관찰소 협의회 남구을 지구 보호관찰위원들과 울산보호관찰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해 남구을 지구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중이고,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남구을 지구는 매년 불우한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위해 장학금이나 물품 등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울산보호관찰소 권기한 소장은 “전달받은 원호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전달하겠다. 추운 겨울이지만 이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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