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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호관찰소,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 위한 성금 '훈풍'

2021-12-04 10:16:39

이영국 대표(우측)가 정기조 소장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전주보호관찰소)이미지 확대보기
이영국 대표(우측)가 정기조 소장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전주보호관찰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는 모악장례문화원 이영국 대표(전북골프협회장)가 12월 3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300만 원을 전주보호관찰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영국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위기에 놓인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전주보호관찰소 정기조 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큰 나눔을 실천하신 이영국 대표의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훈풍이 불고 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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