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들(A씨의 딸, 손자)이 A씨(80대·남)에게 병원입원 등을 권유하자 폭력을 행사 한 뒤 가족들이 잠시 밖으로 피신한 사이 현관문 출입문을 잠그고 휴지에 불을 붙여 아파트(17평)가 전소됐다. 손자는 발에 유리파편으로 경상을 입었다.
신고접수 후 119, 경찰(영도서 동삼지구대)이 현장 출동했고 출입문 강제개방해 A씨를 구조해 병원 이송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