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출동한 사하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낮 12시 37분경 완진됐다.냉동수산물, 우레탄 단열재 등 소실로 소방서추산 20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
직원 A씨0(60대·남)가 LPG(1KG)가스통에 연결된 토치로 파이프에 얼어있던 얼음 해동작업을 마치고 배전반을 확인하던중 갑자기 뒤에서 '펑' 소리가 나서 확인하니 우레탄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신고했다.
소방차 21대, 형사, 다대지구대가 출동했다. 인원은 70명(소방 65, 경찰 5)이 동원됐다.
경찰(사하서)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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