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후원금은 아동양육시설 크리스마스 파티비용 및 선물전달, 2022년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금, 2022년 보호대상(시설거주)아동들을 대상으로 신규 월 10만원(100명) 정기후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주환 부산지방변호사회장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지방변호사회는 1978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부산지역 저소득아동을 위한 사업에 동참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회원 변호사 117명, 8개 법무법인이 소외된 아동의 주거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인재양성, 아동학대예방, 결연후원사업에 동참해오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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