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에서 연기가 나고 폭발음이 들린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경찰(남부서 광남지구대)은 통신선 선로작업을 하면서 지하에 같이 매설된 지중저압선이 일부 훼손되어 오늘 내린 비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원인 파악중이다.
현장주변 차량 통제했고 오후 3시 55분경 해제했다. 소방차 5대, 한전직원 등이 현장 출동해 사고원인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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