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안랩이 의료AI 스타트업 에어스메디컬과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AhnLab Cloud, 보충자료2 참고)’ 제공 계약을 맺고, 그 일환으로 클라우드 정보보호 컨설팅을 완료했다.
안랩은 이번 컨설팅에서 에어스메디컬이 사용 중인 AWS(Amazon Web Service, 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 보안 운영 현황을 분석해 ▲클라우드 운영 시 보안 설정 진단 ▲의료/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맞춤형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 검토 및 분석 ▲아마존 EKS(Elastic Kubernetes Service*)보안 설정 강화 등을 수행했다.
에어스메디컬은 안랩의 이번 컨설팅으로 AWS 클라우드 운영에 대한 보안성을 높이는 한편, ‘전자의무기록의 표준화’ 등 의료 및 헬스케어 기업의 컴플라이언스(규제준수)에 부합하는 보안 인프라를 구성하게 됐다.
안랩 서비스사업부문 김형준 상무는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 분야는 환자 정보 등 민감 정보를 다루므로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며,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의료 및 헬스케어 기업이 보안이 ‘빌트인’된 안랩 클라우드로 고민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안랩은 이번 컨설팅에서 에어스메디컬이 사용 중인 AWS(Amazon Web Service, 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 보안 운영 현황을 분석해 ▲클라우드 운영 시 보안 설정 진단 ▲의료/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맞춤형 클라우드 컴플라이언스 검토 및 분석 ▲아마존 EKS(Elastic Kubernetes Service*)보안 설정 강화 등을 수행했다.
에어스메디컬은 안랩의 이번 컨설팅으로 AWS 클라우드 운영에 대한 보안성을 높이는 한편, ‘전자의무기록의 표준화’ 등 의료 및 헬스케어 기업의 컴플라이언스(규제준수)에 부합하는 보안 인프라를 구성하게 됐다.
안랩 서비스사업부문 김형준 상무는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 분야는 환자 정보 등 민감 정보를 다루므로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며,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의료 및 헬스케어 기업이 보안이 ‘빌트인’된 안랩 클라우드로 고민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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