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층 거주 A씨(40대ㆍ남)가 잠을 자고 있던중 타는 냄새에 잠이 깨어 화재를 진화하려 했으나 진화가 되지않고 불길이 번져 신고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오전 3시 10분경 진화됐다.
신고접수 받고 남부서 문현지구대 순찰차 3대 출동, 소방과 합동으로 세대 방문 해 입주민 20여명 대피조치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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