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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주택서 휴대용 가스버너로 저녁식사 준비 중 '펑'

2021-11-20 09:39:27

(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11월 19일 오후 8시 30경 부산 수영구 수영동 2층 주택중 1층 주택 방안에서 피해자(90대·남)가 휴대용 가스버너를 이용해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원인 불상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8시 45분경 진화됐다. 이불로 피해자는 화상으로 중상을 입어 119구급대로 병원 이송됐다

집기류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3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

펑하는 소리를 듣고 이웃주민이 신고했다.

경찰(연제서 형사과)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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