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 A씨(50대·남)가 산소절단기로 고철 절단 작업 중 기름이 묻은 마대자루에 불꽃이 튀어 창고 일부가 소훼됐다.
기름 묻은 마대자루에 화재가 발생, 소화기로 1차 진화했으나 기름으로 인해 불이 번져 신고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오후 6시 4분경 진화됐다.
경찰(강서서 형사과)은 공장 관계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 수사중이다. 현장 화재 감식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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